IBM이 스토리지 기술을 활용해 데스크톱PC의 성능을 높였다고 C넷이 1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컴퓨터상의 정보를 찾는 시간을 크게 단축해주는 새로운 기술인 ‘태그 엔 시크’(tag’n seek)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데스크톱PC(모델명 데스크스타 180GXP)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새 ‘데스크스타PC’가 새 기술 적용으로 이전 데스크스타PC보다 데이터 검색 시간이 20% 정도 빨라졌다고 밝혔다. IBM의 한 관계자는 “SCSI 드라이브에서 태그 엔 시크 기술을 차용, ATA 드라이브에 적용함으로써 이같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너무 거절했나”... 알박기 실패한 中 할아버지의 후회
-
2
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다 4명 압사... 캄보디아 비극
-
3
새들의 둥지 꾸미기... 유행템은 '뱀 허물'?
-
4
소고기·치즈·버터 8개월 먹은 남성... “손바닥 누런 기름이?”
-
5
트럼프, 中 딥시크 AI 개발에…“긍정적, 美에 경종 울려야”
-
6
“여기에 앉으라고?”... 황당한 中 버스 정류장
-
7
덴마크 떨게 한 트럼프의 '그린란드 집착'... “45분간 총리와 설전, 끔찍한 수준”
-
8
“뒤끝 작렬”… 美 법무부, 트럼프 수사한 검사들 줄줄이 해고
-
9
불법 이민자에 칼 빼든 트럼프… 하루 1000명 체포
-
10
노년기 사망 위험 30% 줄이는 방법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