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제조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보안성 강화를 위해 70여개국에서 유통중인 IRCI 셋톱박스 4만여대를 전량 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맥스 관계자는 이날 “해킹으로 인한 셋톱박스의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리콜한 제품은 보안성이 개선된 제품으로 변경해 출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IRCI 모델이 해커들의 표적이 될 뿐 아니라 실제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IRCI 셋톱박스는 2001년 판매를 시작한 셋톱박스로 휴맥스의 주력 판매모델 가운데 하나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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