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인도네시아 회사인 GOI(GO Interactive, 대표 하디 쿠수마)사와 계약을 맺고 30일부터 자사의 온라인게임 ‘레드문’을 인도네시아에 시범서비스한다고 밝혔다. GOI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물류회사 GPI의 신규 자회사다.
GOI는 이번 ‘레드문’의 서비스를 계기로 아직 온라인게임 인식이 부족한 인도네시아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중산층이 이용하는 쇼핑센터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벌이는 등 사용자에게 고급 게임 이미지 심어주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김정환 마케팅이사는 “대만,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레드문의 인도네시아 진출로 주변 동남아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 대한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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