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김홍기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삼성SDS 박주원 전무(왼쪽부터), 삼성복지재단 유애열 상무, 어린이집 편은숙 원장, 삼성SDS 윤경희 부장 등이 제2호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여직원의 직장과 양육 문제를 한번에 해결한다.’
삼성SDS(대표 김홍기 http://www.sds.samsung.co.kr)가 개발센터인 분당의 하이테크센터에 육아시설인 ‘제2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삼성SDS 어린이집’은 여직원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고, 임직원들의 안정된 회사생활 보장을 위해 지난 97년 처음 설립된 것으로 서울 역삼동 본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한편 전체 직원의 15%인 1000여명이 IT전문 여성인력으로 구성된 삼성SDS는 사내 여성전용 커뮤니티인 ‘SDS-우먼닷컴’도 운영하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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