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보화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될 미국공장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작업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엑센츄어·딜로이트·EDS·HIT·IBM·KPMG·PWC 등 미국 앨라배마공장의 ERP 컨설팅 제안요청설명회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후 다음달 10일 컨설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SAP코리아를 ERP 패키지 공급 및 구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달중으로 최종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현대자동차는 10월중으로 컨설팅업체 선정·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ERP 컨설팅 및 패키지모듈에 대한 사내 전문가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미국공장 ERP프로젝트 성공여부에 따라 본사를 비롯한 기아자동차 정보화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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