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한·중 국가대항전이 열린다.
온라인게임업체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오는 12월 한국과 중국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드로이얀 온라인’을 정식 종목으로 한·중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즈게이트는 이를 위해 양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다음달 1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선발전은 4대4 팀대항 방식과 1대1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모든 시합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PC방에서 접수하며, 참가신청일 기준으로 80레벨 이상의 유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드로이얀 온라인 한·중 국가대항전은 오는 12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6
손 맞잡은 이재명-문재인…野, '실용·중도·진보' 빅텐트 구축 시동
-
7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8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9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설계 변경 추진
-
10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