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력사업 관련 규제 철폐가 가속화됨에 따라 인도 IT산업에게 거대한 시장이 열리고 있다.
미국에서 한참 진행 중인 공공사업의 규제 철폐로 소비자의 전력가격에 따른 업체 선정비율이 2000년 20%에서 2003년에는 5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것은 인도 IT회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2001년 한 해만 보더라도 미국 공공사업 시장의 IT 서비스 지출은 약 16억 달러에 달했다. 연간 12%의 성장률로 2005년에는 거의 240억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에 고무된 나스콤은 인도 IT회사들에게 아직 개척의 여지가 많은 공공사업 부문에 서둘러 시장진입의 입지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기회가 왔으나 경쟁 또한 치열할 것이다."라고 나스콤 부대표 수닐 메타는 말했다. 따라서 각 IT회사들은 기존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비중이 큰 고객들의 관심을 끌 만한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공공사업 시장의 이전 산업 구조의 밸류체인은 발전, 송신, 배전이라는 독점구조의 삼 요소로 구성된다. 그러나 이들 독점 삼요소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시스템 운영, 전력거래, 부하관리 등이 각각 독립적 체계로 재구축 되고 있다.
TCS, 인포시스, 위프로와 같은 주요 기업들은 이미 이 사업에 진출했다. 최근 TCS는 미 공공사업자와 5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인포시스는 Dynegy, Vivendi, Schlumberge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그 프로젝트의 중심내용은 정유사와 북미 지역 유틸리티를 위한 대규모 고객 서비스 시스템 그리고 송전 및 배전 회사들을 위한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는 원유거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이다.
그 한예로, SCM 경험과 웨어하우스 관리 경험이 있는 회사가 소매업을 할 수 있는것처럼 통신 경험를 해본 회사가 통신 서비스 제공사업자 영역에서 보다 유리한 입장을 갖는 것이다.
위프로는 합병 후 regulatory compliance와 data warehousing 솔루션 부문에서 Energy.com, Transco and Npower와 같은 회사를 도왔다.
Patni Computers는 특별 계약 관리 자동화와 빌링 솔루션과 관련하여 Southern California Edison과 AGL Resources의 업무를 오랫동안 대행하고있다.
발전 부문의 국내 전문가를 보충함으로써 인도 기업들은 이미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ERP 부문에 새로운 시장 진출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Tibco, MQ Series, Mercator와 같은 미들웨어 플랫포옴은 인도 회사들은 발전, 배전, 계약 등 전반에 걸쳐 기업 내 통합 및 기업 간 통합 시스템 운영에 도움을 줄 것이다.
빌링 시스템, 위험관리, plant optimization, 신용카드사나 은행 등의 통합 판매시스템관련 어플리케이션 실행 기술도 유용할 것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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