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 서비스업체인 가이드채널(대표 신기현)과 미국 트리뷴미디어서비스(TMS)는 EPG 시스템으로 국내 특허를 취득한 이피지(대표 서조황)의 특허에 대해 특허청 특허심판원에 특허무효심판을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이드채널은 현재 미국 TMS사의 EPG시스템을 공급받아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피지의 특허가 미국 TMS사의 특허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가이드채널은 EPG 기술이 이미 과거 20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통용되어 오던 기술로 이피지의 한국특허가 기존 EPG 기술과 전혀 차별성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피지도 가이드채널을 대상으로 특허침해금지와 손해배상을 내용으로 한 소장을 이번주 북부지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특허무효심판 청구에 대한 결과(심결)는 1년 정도 걸리며, 이피지가 특허무효 결정에 불복해 항소할 경우 재심과 3심까지 진행될 수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한화에어로, '천무' 유럽 수출 성공…크로아티아와 공급계약
-
4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5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
6
[이슈플러스]美 로봇시장, 최대 격전지 부상…韓 기업은 '조건부 승인' 부담
-
7
[포토]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
-
8
HD현대重, '엔진·SMR' 미래사업에 1조원 투자
-
9
경기도의회 미래위, AI·수출지원 6개 사업에 37억6162만원 증액
-
10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