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용 부품업체 신한기연(대표 석병열 http://www.shinhantek.co.kr)은 최근 클린룸용 가스 배관 부품인 전해연마(Clean Ep Tube, Clean EP Fitting) 제품에 대한 영업에 착수했다.
신한기연이 2년 동안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이 제품은 새로운 비접촉 연마 방식인 전해연마(electropolishing) 기술로, 청정도를 요구하는 클린룸에 미소한 가공 흔적과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신한기연은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경기 시화공단에 라인 설치를 마치고 월 1만m 규모로 제품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해외 전시회를 통해 대만, 중국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태수 이사는 “국산화에 성공했으나 국내 시장 한계에 따라 해외 영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이오나이저에 맞춰져 있던 사업을 전해연마와 패널 제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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