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보안의 주요 부문인 시큐어OS 관련 행사인 ‘시큐어OS포럼 2002 콘퍼런스’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달초 결성된 시큐어OS포럼을 주도한 시큐브(대표 홍기융 http://www.secuve.com)의 주최로 열린 이날 콘퍼런스는 국내외 연구기관 및 학계, 관련업체, 정보보호담당자 등 600여명이 참가해 ‘차세대 정보보호 인프라 시큐어OS’를 주제로 정보보호의 발전방향과 중국의 정보보호 기술동향, 시큐어OS 기술동향과 구현방법론, 적용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거쳐 결성된 시큐어OS포럼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 등도 함께 발표됐다.
시큐어OS포럼측은 현재 총회와 운영위원회 외에 국제협회분과, 사업분과, 기술분과, 이용촉진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군인공제회 제1정보통신, 다음기술, 시큐진, 이씨아이시스템, 나음정보기술, 레드게이트, 케이사인, 하우리 등과 중국 보안관련 기관 및 학회 7개 기관을 포함해 총 17개 업체, 17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시큐어OS포럼은 앞으로 포럼과 콘퍼런스의 국제화는 물론 여타 국제기구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국내외 관련업체의 참여 유도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큐어OS포럼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홍기융 시큐브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시큐어OS포럼은 앞으로 관련분야의 국제적인 대표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할 뿐만 아니라 국제간 교류, 관련분야 이용촉진 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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