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시민방송 RTV(이사장 백낙청)가 16일 정식 개국한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시민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시민방송은 올해 3월 이후 6개월여의 준비방송을 마쳤으며, 방송명을 RTV로 바꿔 16일 정식 개국할 예정이다.
‘시민이 직접 제작하는 방송’을 표방하며 설립된 재단법인 시민방송 RTV는 80·90년대 방송 민주화운동을 주도해 온 시민단체와 방송전문가들, 국내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운영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RTV는 자체 스튜디오와 기자재·촬영장비를 개방하고 편집교육실을 갖춘 시민제작지원센터를 개국, 일반 시민들의 방송 제작능력을 고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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