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링크세미컨덕터코리아(지사장 박장우)는 시분할 다중화에서 비동기 전송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TDM-to-ATM) 통합 프로세서(모델명 MT90528, MT9052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시분할다중화(TDM)와 비동기전송모드(ATM) 변환 시스템온칩(SoC)으로, 최대 6개의 외부 디바이스를 대체할 수 있으며 채널 버퍼링을 위해 온칩 S램으로 구성됐다.
또 음성처리를 위해 지연되는 시간을 단축해 외장형 음성울림장치가 필요없고 다중 데이터 전송모드와 결합돼 유연성과 통합성을 갖춘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