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니메이션제작협회(회장 강한영)는 우리만화연대·한국출판만화협회·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등과 공동으로 ‘만화·애니메이션 단체협의회’를 창립하고,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창립보고회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만화·애니메이션 단체협의회’는 6개 단체의 연합회로 국내 만화와 애니메이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구 및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부처 및 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갖기 위해 설립됐다. 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의 강한영 회장이 추대됐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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