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대표 하종진 http://www.garnets.com)은 신형 그래픽카드인 ‘자네트 라데온 9700프로’와 ‘자네트 라데온 9000프로’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자네트 라데온 9700프로는 ATI R300 칩세트가 장착돼 있으며 코어클록 325㎒, 메모리클록 310㎒로 라데온 시리즈 중 고사양을 지닌 제품이다. 256비트의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다이렉트X 9 및 AGP 8배속을 지원한다. ATI R250 그래픽 칩세트가 장착된 자네트 라데온 9000프로는 코어클록 275㎒와 메모리클록 275㎒며 중고급형 시장을 목표로 판매될 제품이라고 자네트시스템측은 전했다.
두 제품 모두 D-SUB , TV아웃 , DVI 출력을 가지며 어댑터를 통해 두 개의 CRT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가격은 미정.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