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인터넷 광고대행사 리얼미디어코리아의 제3시장 지정을 승인, 오는 6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리얼미디어코리아는 인터넷 광고대행과 광고관리 소프트웨어 판매를 주사업으로 한다. 올 상반기 40억6000만원의 매출에 3억43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로써 제3시장은 183개사의 거래대상 종목을 갖게 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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