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IT선진국의 면모를 과시하게 될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개막되는 9월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는 종합정보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IT부문의 준비를 마치고 화려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KT-부산 IDC 종합정보처리센터 운영실 직원들이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통해 각 경기장과 미디어센터, 여러 운영시설의 회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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