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 전문업체 삼영전자(대표 변동준 http://www.samyoung.co.kr)는 105도에서 수명이 기존 제품보다 1.5배 긴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 ‘TLA 시리즈’를 발표했다.
TLA 시리즈는 안정화된 알루미늄 박(foil)을 커패시터의 화성 피막에 사용함으로써 105도에서 3000시간까지 수명이 보장되는 기판 자립형(PCB terminal type) 제품이다.
따라서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등 고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대형 세트 제품의 전원장치에 최적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문의 (031)740-2220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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