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포트리스2블루’ 전국대회가 열린다. ‘포트리스2블루(포2)’ 일본 서비스회사인 반다이GV(대표 이시가미 미키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일본 9개 도시에서 ‘포트리스2블루 전일본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 22일 도쿄게임쇼에서 결승전이 열릴 이번 대회는 북해도, 동북, 상월·호쿠리쿠, 관동, 중부, 관서, 중국, 시코쿠, 큐슈 등 총 9개 지역별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개팀과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당일 접수를 통해 선발된 3팀 등 총 16개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또 우승팀은 한국에서 온 ‘포트리스2블루’ 프로게이머팀들과 국제친선경기도 가진다.
특히 반다이GV는 일본의 위성채널 스카이퍼펙트TV(채널755번)에서 ‘포트리스2블루’ 정보프로그램인 ‘포트리스합시다!’를 신설하고 이번 대회의 주요 경기상황을 방영키로 하는 등 방송을 통한 붐업 조성에도 나섰다.
GV일본 사업팀 박상수 팀장은 “이번 대회는 올해 말 실시예정인 ‘포트리스2블루’ 상용화를 앞두고 사전 게임붐 조성 차원에서 기획됐다”면서 “이번 대회가 동경 게임쇼의 이벤트 행사로 기획되어 ‘포트리스2블루’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리스2블루’는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현재 회원수가 27만명을 넘어섰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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