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대표 김기용)가 오는 28∼29일 양일간 차세대 금융단말에 관한 세미나 및 시연행사를 개최한다.
‘영업점 업무 개선을 위한 이미지 워크플로 기반 솔루션 세미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기관의 창고업무 중 수작업을 필요로 하는 많은 기능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금융단말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국컴퓨터의 차세대 금융단말 솔루션은 금융기관의 영업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대형점포 위주로 구성돼 있는 영업점 형태를 ‘소규모 다점포’ 형태로 바꾸어 나가는 트렌드에 적합한 기능을 구현한다.
한국컴퓨터는 일본 NEC와 기술제휴를 통해 차세대 금융단말 ‘NBT’의 국내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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