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첨단교통모델도시 건설사업(ITS)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는 현재 183개 교차로에 대한 신호제어시스템과 교통정보제공시스템의 가변전광판 등을 설치, 시험 운영하고 있다.
또 돌발상황시스템의 폐쇄회로 18개소와 신호위반단속기 7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속도위반 단속기 23개소와 시내버스 전용차로 단속기 7개소 등을 설치 완료했다.
시는 이밖에도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시내버스시스템의 정류장 안내 단말기시스템을 이달 말까지 모두 완료, 오는 9월부터 통합 시험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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