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신영현 http://www.nfren.com)은 최근 TFT LCD 모니터의 유럽 수출이 호조를 보여 월 평균 생산량을 지난달의 두배 가까운 3만대 규모로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 2월 유럽 모니터 유통업체인 비티씨유럽과 향후 1년간 3000만달러(390억원) 규모의 TFT LCD 모니터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유럽 판매가 호조를 보여 8월에만 2만5000대, 9월에는 3만대 규모로 수출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의 모니터는 최근 이탈리아의 컴퓨터 전문잡지에 화질 및 TV수신, 화면확대/축소 등 다양한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개되는 등 고유 브랜드인 ‘NFREN’의 이름으로 유럽의 대형 유통점인 카르푸, 킹피셔, 산타바바라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의 신영현 사장은 “수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중국 등 산업연수생 50여명을 생산인력으로 보강하는 등 신규시설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올해말까지 월 5만대의 주문생산까지 바라볼 것으로 기대돼 유럽에 물류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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