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이 국내 보험 관련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이달 중 원격지 재해복구센터(백업센터) 구축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험개발원(원장 임재영 http://www.kidi.or.kr)은 지난 14일 재해복구센터 구축사업의 제안서를 제출한 SKC&C·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 삼성SDS, LGCNS 등을 대상으로 기술·가격을 심사한 결과 삼성SDS를 사업자로 내정했다. 보험개발원은 이르면 이번주 중 삼성SDS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달부터 경기도 이천 부설 연구소 부지에서 재해복구센터 신축공사에 들어가 올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재해복구센터는 재해발생시 대외 정보망서비스 업무에 1, 2시간 이내 복구가 가능한 이중화(mirror)사이트 방식의 백업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한 보험개발원은 이번에 신축하는 재해복구센터에 중소 보험회사들의 백업센터를 유치키로 하고 협의중이다.
이와 관련, 보험개발원은 최근 동양화재·신동아화재·대한화재·그린화재·쌍용화재·제일화재 등에 재해복구서비스 내용 및 사용료를 담은 문서를 전달했으며 이달 말까지 회신을 받기로 했다.
보험개발원의 한 관계자는 “중소 보험사들은 백업센터를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것보다 공동 활용함으로써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아스트라 수요 폭증에…오픈AI, 月 200달러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
-
2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3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4
MS, 데이터센터 용량 3배 확대 추진…AI·클라우드 공급난 해소
-
5
'AI 인류멸망' 경고에…美 의회는 “규제”·국방부는 “종말론”
-
6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7
AI 3대 기업 CEO “개발 속도 늦춰야”…오픈AI는 상장 연기
-
8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9
[뉴스줌인] 통제 이탈·자기개선까지…AI 위협 고도화에 빅테크도 '브레이크'
-
10
AI 속도조절론에 트럼프 “유지”·오바마 “통제”...핵심 선거 의제 부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