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동전화를 통해 더욱 넓은 지역의 교통정보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SK텔레콤 고객이 VM 교통정보를 이용해 동영상 교통정보를 조회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교통정보를 이용하는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아이콘 방식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버추얼머신(VM) 방식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13일부터 추가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VM 방식의 교통정보는 이동전화로 교통정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다운로드해 운전자의 단말기 조작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원하는 지역이나 도로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SK텔레콤은 기존에 5개 한강다리 등 주요 정체지역 11곳의 교통정보만을 제공해왔으나 이번 교통정보 서비스 기능향상으로 서비스 가능 지역을 19개 한강다리, 18개 주요터널, 6개 주요간선도로, 7개 대로 등으로 확대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의 경우 해당 도로의 구간별 교통상황을 원활·서행·지체·정체 4단계로 각각 다른 색깔로 구별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상하행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세부 구간을 선택하면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전국 10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CCTV 영상사진 및 구간별 속도 등을 조회할 수 있다.
VM 방식의 교통정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서는 256컬러 이상이 지원되는 휴대폰 단말기로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때 정보이용료 없이 패킷요금만 내면 되고 이후 교통정보를 조회할 때 문자정보는 50원, 정지영상정보 80원, 동영상정보는 100원이 부과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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