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서화정보통신(대표 최인철 http://www.seohwa.co.kr)은 최근 실시된 KBS의 90W급 디지털TV 중계기 입찰에서 공급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서화정보통신이 공급하는 장비는 90W급 디지털 재변조형 방식의 중계기인 ‘SHDTV90-A1’이며 2세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공급권 확보를 계기로 향후 MBC, SBS 등 기타 방송사의 디지털TV 방송장비 시장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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