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는 일본의 8개 신용카드 회사와 손잡고 신용카드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도코모카드’ 사용자는 이동전화 사용량이나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 다양한 가격할인이나 휴양지 호텔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9월부터는 도코모카드로 이동전화 사용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TT도코모와 제휴한 카드회사는 JCB·스미토모미쓰이카드·UC카드·DC카드·UFJ카드·크레디트세이슨·NTT리싱·닛폰신판 등 8곳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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