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대표 마티아스 아이혼 http://www.agfa.co.kr)는 기존 본사의 핵심기능과 역할을 지역별로 분산시키는 ‘초국적 지역경영체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아그파코리아는 이를 위해 현 소비자영상사업부 스테판 호프만 전무이사를 극동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담당부서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모든 부서별 보고를 벨기에 본사에 하던 방식에서 탈피, 부서별로 총괄본부를 따로 두고 부서 및 지역본부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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