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스위치 전문업체인 파이오링크(대표 문홍주 http://www.piolink.com)는 스틱IT벤처투자와 MVP창업투자 등 2개 전문 투자사로부터 각각 10억원과 5억원씩 총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지난해 말 첫 상용 제품인 ‘핑크박스’를 출시한 후 투자 유치작업을 벌여오다 핑크박스 시리즈가 국내 L4스위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의 문홍주 사장은 “이번 투자 유치로 시장 공략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마케팅과 기술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일본 시장 진출과 차세대 L4 및 L7스위치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