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이 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관의 수도권 남부 국도교통관리시스템 구축 3차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수도권 남부 국도 1호선(수원 창용문사거리∼서울 시계) 21㎞와 국도 42호선(수원∼신갈) 7㎞ 구간에서 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수집, 가공해 각종 공사 및 사고에 대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첨단 교통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도로상황 정보를 수집하는 자료 수집계와 수집된 자료를 유용한 형태로 전환하는 가공 처리계, 도로 이용자에게 자료를 전달하는 정보 제공계, 전체적인 시스템을 운용하는 유지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이번에 구축되는 첨단 교통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수도권 남부 국도교통체계 특성을 파악해 상습정체 구역과 교통사고 같은 비반복 정체 혼잡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이용자들에게 효율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해 수도권 남부 국도교통관리시스템 구축 1차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전체 시스템 파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된 배경이 됐다”며 “앞으로 시스템 확장에 대비해 프로젝트 수행 시 국내외 표준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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