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인디아, MS 제 2의 개발 센터로 부상

하이드라바드에 소재한 MIDC(Microsoft India Development Center)가 세계 최대 규모의 Redmond 연구소 다음가는 개발센터로 부상할 수 있는 준비가 착수되고 있다.







SFU(service for Unix)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포함하여 새로운 제품 출시를 구상하고 있다. 이를위해 MIDC는 기술 연구원을 현 150명에서 300명으로 두배로 늘렸다.







MIDC 대표 Srini Koppolu는 MIDC는 현재 윈도우와 Unix의 상호운영과 자바언어 지원을 포함한 주요 개발 업무를 완수했다고 Business Line지에 밝혔다.







"유닉스를 위한 윈도우 차세대 버전을 개발 중이며, 서버 통합 서비스를 목표로 Windows.NET 서버를 위한 테크놀로지 구축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MIDC는 Office XP와 VJ #(Visual J Sharp)를 위한 특정 추가기기 개발과 함께 점차 커가는 기업 소프트웨어 시장을 겨냥한 윈도우 서버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윈도우 서버와 Office XP 추가 기능 VJ #은 개발작업이 MIDC에서 진행되었다.







"조만간 MIDC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 개발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MIDC는 SFU 새 버전 개발작업도 시작했다. 앞서 SFU 3.0은 application migration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의 적용 범위를 확대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플랫포옴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이 작업 역시 MIDC 연구팀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Koppolu는 말했다.







최근 테크놀로지 조류를 보건대 올 해 말경 사용자들은 보다 완숙된 안정적 시장을 통해 Windows XP를 기반으로 Tablet PC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즉 사용자들은 Tablet PC를 들고 다니면서 가정과 사무실에서 무선 기기를 사용하여 그 어느 누구와도 교류가 가능하다.







휴대가 가능한 이 기기의 가격은 500-600달러이며, 사용자들은 기본 장비에 포함된 휴대무선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컴퓨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또한 초고속 인터넷도 지원된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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