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곽영욱 http://www.korex.co.kr)은 2일 ‘2002 FIFA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국가대표선수단에게 평생동안 택배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평생 무료이용권’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기증했다.
대한통운 곽영욱 사장은 “월드컵 4강 신화 창조로 전 국민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준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감사한다”며 “축구선수의 직업적인 특성상 장거리 이동과 휴대해야 할 짐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선수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돼 평생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택배 이용권은 선수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