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 백오피스 전담 법인 신설

Polaris Software Lab은 해외 고객들을 위한 백오피스 업무 수행을 위해 자회사 Optimus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첸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Polaris의 분기별 보고에 한 부분을 차지한 이번 발표의 목적은 BPO 사업 붐을 타고 있는 이즈음에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Optimus의 출범으로 이제 우리는 뱅킹, 금융 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반적인 솔루션 및 관련 제품과 서비스 공급은 물론 업무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다."라고 Polaris 회장 Arun Jain은 분기별 수익 발표시 말했다.







지난 분기 뱅킹, 금융 서비스 부문이 매출의 76%를 차지한 Polaris가 이제 백오피스 사업을 통해 하락세에 있던 서비스 매출을 회복하여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 성장 대열에 다시금 끼고자 한다.







아마도 새로운 자회사는 올 3분기나 4분기(내년 3월말까지)부터 실절적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Jain은 말했다.







5월에 Citigroup 산하의 인도 테크놀로지 비상장사 Orbitech Solutions과의 합병을 발표한 바 있는 Polaris는 Citibank로 부터의 백오피스 업무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기술과 비용경쟁 우위의 노동력과 최근 위세를 떨치고 있는 고속 텔레커뮤니케이션으로 비용절감을 위해 회계, 금융 사정 프로세싱, 인력관리 등의 아웃소싱을 모색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BPO 최적지로 입증되고 있다.







GE Capital, American Express ,HSBC와 같은 몇몇 다국적 기업들은 이미 인도에서 BPO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Infosys Technologies, Wipro, HCL Technologies와 같은 IT 서비스 주도 기업은 물론 최근 Satyam Computers 역시 BPO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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