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GCI에서 분할된 LG생명과학의 신임 대표이사에 양흥준 전 LGCI 부사장(57)이 선임됐다.
양흥준 신임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LG화학의 기술전략담당, 신사업전략담당, 경영전략실장, 생명과학사업본부장 등 그룹의 전략사업 개척에 대한 임무를 수행해 왔다.
한편 LG생명과학은 3일 공식 출범행사를 개최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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