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전자가 러시아의 주요 거점도시를 순회하며 행사를 펼쳐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kr)가 러시아 지역에서 지난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한·러 친선특급’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유스페스티벌(Youth Festival)’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내 전국 50개 대학 학생 및 교수 70여명이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로프스크·모스크바 등 러시아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각 도시의 대표 대학을 방문, 한·러 양국 학생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주제별 세미나 및 친선 행사 등을 통한 양국 학생들의 우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러시아 각 지역내 인지도 제고는 물론 LG브랜드의 공익 이미지 증대를 통한 매출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97년부터 러시아의 28개 주요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LG 어린이 사생대회’ ‘미스LG 선발대회’ ‘LG 가라오케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LG 페스티벌’을 개최,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