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가 미키마우스 목소리예요.’
모토로라가 디즈니와 손잡고 가정용 무전기, 무선전화기 등의 가정용 가전제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키마우스 등 디즈니 유명 캐릭터들의 그림이나 목소리 등을 사용한 아기자기한 제품들을 올 가을 미국·영국 등에 내놓을 예정이다.
무전기엔 디즈니 만화의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무선전화기를 둔 곳이 기억나지 않아 본체에서 무선전화기를 호출하면 디즈니 영화의 주제가가 울려 위치를 알린다. 모토로라는 이런 제품들로 6∼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파고들어 가정시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모토로라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진출한 가정용 통신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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