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사진)은 올 여름에 학생들이 사회봉사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는 ‘TTL 착한 아르바이트’라는 이색 행사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사회복지 시설에서 3일간 봉사활동을 할 경우, SK텔레콤은 이들에게 현금 20만원과 사회봉사 인증서를 전달한다. 학생들은 받은 돈 중 5만원 이상을 사회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TTL홈페이지(http://www.TTL.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 등 총 500여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지역,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진행된다. 오는 29일에는 장애우 대상 봉사활동을, 8월 1일에는 노인복지시설, 8월 5일에는 아동보육시설, 8월 8일에는 동아리 단체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도배·장판깔기·공부방 꾸며주기 등 환경미화와 야외나들이, 목욕 보조, 컴퓨터 교육 등을 하게 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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