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이달 말 선정예정인 해외유명규격 및 품질시스템 인증획득 지원사업에 모두 55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품질인증 지원사업은 품질경영기반이 조성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SO 14000, QS 9000, CE·UL 등 각종 제품 인증에 대해 300만원을, ISO 9000 인증에 대해서는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에서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충남도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해외인증 관련 자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거나 금융거래 신용불량 업체는 제외된다.
충남도는 컨설팅 비용, 연구개발비 비율, 소기업 여부, 부채비율 등으로 적격 여부를 판별한 뒤 이달 말 지원 대상업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