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취업경험을 쌓고 진로모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중소기업 현장 근무(중활)가 한창이다. 중활은 또 기업에는 일정 기간 창의적인 고급인력을 활용하면서 우수인재의 발굴 기회로 작용,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인 PNC테크에서 대학생들이 변전소 원격제어 장치를 현업기술자와 함께 테스트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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