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의 실리콘웨이퍼 생산량이 작년보다 7% 증가한 3800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일본 신금속협회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협회는 재고가 줄어든 데다 직경 200㎜ 이상의 대구경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이 늘어 상반기 생산량이 이미 2166톤에 달했으며 연간으로는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작년 실리콘웨이퍼 생산량은 반도체 시황 악화로 3536톤에 그쳐 전년대비 34%나 감소했다.
일본의 실리콘웨이퍼 생산량은 99년과 2000년에 각각 전년대비 20%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작년에는 95년 수준으로 격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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