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체인 대영에이브이가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총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발행조건은 전환가 1만80원(기존 주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표면금리 2%에 만기 보장 수익률은 8%다. 발행일은 이달 23일이며 만기는 3년으로 발행 1개월후부터 만기 시점까지 3개월마다 전환가를 재조정할 수 있다.
대영에이브이 전환사채는 이달 18일과 19일 이틀간 전국 대우증권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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