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현 하이닉스) 출신 벤처기업인들은 지난 11일 오후 5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현대벤처클럽(HVC)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 현대디지탈테크 정규철 사장을 비롯해 인터큐브, 아이엠넷피아, 오픈솔루션 등 50여개 회사 CEO들이 참석했다. 클럽 초대 회장은 현대전자 CEO출신인 김영환 블루리본인베스트먼트 사장이 맡았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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