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단말기 전문업체인 윌머니어스(대표 박영호)는 최근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증을 얻은 제품은 이 회사의 판매시점관리(POS) 단말기로 해외 시장을 겨냥해 지난 2년간 총 5억여원의 개발자금이 투입됐다.
이 단말기는 지난 4월 금융용 스마트카드 표준규격인 ‘EMV’ 레벨1 인증을 받았고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리눅스 운용체계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또 영어·일어·한국어·중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지불수단도 마그네틱카드와 접촉식·비접촉식(RF) 스마트카드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무선통신이 가능하고, ADSL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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