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현서정보통신과 우신공업의 제3시장 지정을 승인, 오는 9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서정보통신은 통신공사설비 감리, 지식정보서비스 제공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01억원과 4100만원였다. 우신공업은 자동차용 소음배기시스템 제조업체다. 이에따라 제3시장에는 184개사의 거래가 이루어지게 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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