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영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장은 9일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기술·정책 및 전망’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3㎓ 대역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각종 경쟁정책 및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항구 대한전자공학회장과 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이 참석하며 안형택 동국대 교수가 국내 광대역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수요전망에 대해, 최선규 명지대 교수와 김낙명 이대 교수가 각각 초고속 무선가입자망 정책과 활성화방안 및 초고속 무선가입자망 기술관련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