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http://www.dhl.co.kr)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돼 영화제 출품작의 안전한 운송을 전담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전세계 229개국에 구축된 DHL네트워크를 이용해 이번 영화제에 출품된 37개국 172편의 필름운송, 통관, 행사 후 각국으로의 반송 등을 담당하며 영화필름 운송료 40% 할인 등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업무도 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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