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첨단산업을 지탱하는 근간인 생산기반기술 분야의 기술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기술분야별로 대회를 열어왔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통합하고 정부 포상훈격을 높여 생산기반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7월부터 열처리·도금·주조·용접 등 4개 분야별로 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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