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이 LGCNS와 손잡고 인텔아키텍처(IA)기반 서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IBM(대표 조정태 http://www.lgibm.co.kr)은 자사의 인텔 기반 서버인 ‘x시리즈’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LGCNS(대표 오해진 http://www.lgcns.com)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는 국내 IT영업 및 기술·마케팅·프로모션 분야에서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국내 인텔 기반 서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LGIBM은 LGCNS에 ‘x시리즈’를 저렴한 가격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LGCNS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 및 영업인력에 대한 교육을 책임지고 프로모션을 포함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LGCNS는 LGIBM의 ‘x시리즈’를 우선 구매하는 한편 제품의 시장확대를 위한 솔루션 세미나 및 로드쇼를 연간 각 2회씩 개최하는 등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LGIBM의 IA서버 x시리즈는 메모리확장기술(MXT)을 탑재한 2웨이 서버 ‘x330’, 업계 처음 인텔 제온 MP 프로세서를 탑재한 4웨이 서버 ‘x360’, 빌딩블록 방식을 도입해 16웨이까지 확장이 가능한 서버 ‘x440’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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