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핀란드 통신업체 소네라의 무선 포털 ‘제드(Zed)’를 인수키로 하고 소네라와 막바지 협상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야후는 제드의 지분 30%를 인수, 경영권까지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현재 양측은 가격 차이를 조율중”이라면서 “조만간 인수가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제드의 가치를 1억8900만달러로 보고 있다.
야후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유럽 무선포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네라는 이번 거래가 성사될 경우 자금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드는 지난해 198만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또 네덜란드와 터키의 사무소를 폐쇄하면서 든 비용을 포함할 경우 1억7160만달러의 경상적자를 기록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