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볼로냐 기차역에 삼성전자가 설치한 ‘프로젝션TV’로 사람들이 월드컵을 관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월드컵에 진출한 영국·스페인·독일·이탈리아 등에서 삼성전자의 대화면 디지털TV를 소개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월드컵 붐을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주요 도시에 TV를 설치, 유럽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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