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대표 이철상)는 이탈리아 통신업체인 마스터콤에 향후 3년간 유럽형이동전화(GSM) 방식의 이동전화 단말기 1678억원어치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급수량은 모두 60만대며 이번 계약금액 규모는 지난 사업연도 브이케이 총매출액 56억원의 30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브이케이 측은 “공급계약 금액과 관련된 환율은 1유로당 1165.13원이며 매년 최소 공급수량은 시장 상황에 따라 2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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