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들로 구성된 이업종 교류회가 12일 결성됐다.
대덕밸리 이업종 교류회(회장 신웅호·에스아이 대표)는 12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장동 대덕밸리 협동화단지 내 맥스웨이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범한 대덕밸리 이업종 교류회는 대덕밸리 협동화 단지 입주사인 아이티·에스아이·가인테크 등 정보통신 및 가상 네트워크 시스템·광통신용 전자부품 관련 업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덕밸리 이업종 교류회는 앞으로 다른 지역의 이업종 교류회와 기술 및 정보·경영 노하우 등을 교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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